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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스포츠/운동 이슈 이야기

맛있는 녀석들 5주년 - 오늘부터 운동뚱 ( feat. 양치승 관장 )

맛있는 녀석들을 즐겨보는 애청자로써 초기보다 체중이 많이 늘어난 출연진들의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다행히도? 맛있는 녀석들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발표가 있었습니다. 5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로 공개된 프로젝트인데 그 이름하여 '시켜서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프로젝트' 입니다. 멤버 모두가 진행하는 것은 아니고 프로그램에 나온 '쪼는 맛' 처럼 안들리는 아령을 선택한 사람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김민경이 걸렸고, 양치승 트레이너가 나타나서 김민경과 함께 다이어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기자간담회 현장은 아래에서 보시겠습니다.

 

운동뚱 기자간담회

유튜브에 업로드된 ‘맛있는 녀석들 - 운동뚱’ 티저 영상은 어마어마한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영상에는 지난 30일 ‘맛있는 녀석들’ 5주년 기자간담회 당시 깜짝 이벤트로 진행된 ‘운동뚱’ 제작발표회 스토리가 담겼는데요. 제작진은 이날 ‘운동뚱’ 멤버를 선발하기 위해 '쪼는맛'을 진행했습니다. 멤버들은 기자간담회에서까지 쪼는맛을 진행하냐고 화를 내었고, 또 알려준 적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쪼는맛은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아령을 절대 들지못하게 하기 위해 테이블에 아령을 용접까지 하는였고, ‘뚱4’ 유민상, 김준현, 문세윤, 김민경 중 단 한명 아령을 들지 못하는 사람이 바로 ‘운동뚱’ 최종 멤버가 되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드디어 ‘운동뚱’ 제작발표회 당일 PD는 “왜 아령을 들지 못하니!”라는 외침과 함께 ‘쪼는맛’을 진행했고, 유민상, 김준현, 문세윤이 아령을 들어 올리며 차례로 멤버선정에서 탈출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김민경이 아령을 들어 올리지 못해야하는데!! 김민경이 아령은 물론 책상까지 무려 ‘한 손으로’ 들어 올리면서 제작진을 당황하게 하였습니다. 이후 건장한 체격의 남자 제작진 2명이 책상을 힘겹게 들고 나가는 모습까지, 이는 제작진이 전혀 예측 못했던 그림이 펼쳐졌습니다.

운동뚱 양치승

하지만 결국 양치승 관장님이 등장하여 김민경의 반항은 저지되었습니다.. '운동뚱' 프로젝트에 당첨된 김민경은 "이왕 이렇게 뽑히고 하기로 마음 먹은 이상 최선을 다해서 정말 지는 거 싫어하니까 이왕 하는 거 멋지게 한번 이뤄보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민경의 운동하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2월 1일 토요일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이라는 글과 함께 였습니다. 레터럴 레이즈를 하면서 힘겨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양치승 관장은 팔짱을 낀 채 김민경의 자세를 지켜보는 중이였습니다. 전혀 상상하지도 못했던 조합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운동뚱’은 72만 ‘맛있는 녀석들’ 애청자들이 ‘건강하게 잘 먹어 달라’는 요청에 따라 기획된 새 디지털 콘텐츠로, 멤버들의 건강을 위해 양치승 트레이너와 함께 건강관리를 하는 별도의 프로그램입니다. '맛있는 녀석들'도 즐겨보고 또 항상 다이어트를 달고사는 저로써는 매우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감량했으면 좋겠습니다.

 

 

헬린이가 중구난방으로 적은 포스팅이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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