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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피자보이시나 (중앙대 본점) 리얼 리뷰

피자보이시나 리얼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자가 땡겨서 오랜만에 피자보이시나 중앙대 본점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적어도 4년이상 먹어왔던 집인데요. 갈때마다 질리지않고 매우 만족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피자보이시나

매일 11시에서 22시 30분까지 운영을 하며, 중앙대 학생들이 많이 찾아와서 평일 점심시간에는 보통 대기할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중앙대점이 본점인데, 인기가 많았는지 어느새 노량진, 혜화 등 여러곳에 생겼더라고요.

 

피자보이시나 메뉴판

메뉴판 사진은 찍지못해서 구해왔습니다ㅠㅠ. 저는 피자R + 음료 세트 1번을 먹었습니다. 보통 두명이서 세트 2를 먹으면 정말 배부른데, 이 날은 시간이 없어서 세트 1로 하였습니다. 세트는 피자를 어떤 종류로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데요. 저는 불고기 피자를 골라서 13,000원을 냈습니다. 카드 결제하고 보니 현금결제를 하면 치즈가 추가된다고 적혀있어서 앗! 하였는데 사장님께서 흔쾌히 취소하고 다시 결제해주시더라고요.

 

조리는 주문 직후에 사장님께서 바로 반죽을 꺼내오셔서 하셨습니다. 주문 후 20분도 안걸려서 따끈한 피자가 나왔습니다.

 

 

피자 보이시나는 모든 메뉴를 치즈크러스트로 해주시는데요. 현금결제로 치즈가 추가되어 엄청나게 풍성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 날 먹은 불고기도 맛있지만 치킨렌치나 페퍼로니 전부 맛있었습니다.

 

"무조건 치즈크러스트
쫀득한 도우
가성비 최고"

 

기회가 되신다면 꼭 들려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흑석동 맛집, 중앙대 맛집, 피자 맛집입니다!